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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영가로 인하여 생긴 장애와 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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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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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13:4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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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 영가로 인하여 생긴 장애와 흉사 ※
『 무조건 태아로 오는 장애라고 단정은 할 수 없다.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판단하면 모든 일이 낙태로 인하여 장애라고 볼 수 없는 일이다.
살아가는데 여러 장애가 어찌 태아영가라고 단정 할 수 없듯이 이 영험담은 주로 기도 하고 경험 있는 것으로 글을 쓰는 것이다. 』
태아 영가로 하여 장애와 흉사를 보면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을 들 수가 있다.
일본은 태아 영가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태아가 많은 흉사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한번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7번의 윤회전생을 한 후에야 겨우 인간의 몸을 받으려고 하는 도중, 본의 아니게 태중에서 낙태가 된 태아의 영은 원망할 표현 방법이 없다고 한다. 태아 영혼은 이름도 없고 장례식도 없이 단지 쓰레기통이나 강가에 띄웠다고 하므로 태아의 영혼은 이승과 저승 사이에 흐르고 있는 삼도천(三途川)을 건너 불계(佛界)에 가고 싶지만, 부모의 공양 없이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공양해 주지 않은 부모에 대한 원망이 쌓여 간다고 하였다.
중음계(中陰界)에 떠도는 태아의 영혼은 공양을 올리지 않거나, 천도제를 올리지 않고 방지해주면 그때부터 태아 영가는 가족을 괴롭힌다고 한다. 제일 먼저 어머니의 몸에 악화를 일으키게 자식을 괴롭히는 이유는 자기는 태어나지 못하고 죽었는데 사랑 받는 형제들을 보며 시기 질투심에 학업이나 취업에 장애 주고 결혼하는 나이가 차 혼인을 하고 싶어도 이루어지지 않게 하고 선을 보러 가면 앞을 막아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 결혼하는 마음을 내지 않게 한다. 또한 장애와 사고를 일으키고, 노여움이 길어지면 태아 영가는 스스로가 부모를 불러서 하루라도 빨리 이 삼도천을 부모와 함께 건너야 한다는 생각에서 가정에 흉사를 안겨주는데, 그러한 일련의 행위는 부모의 공양을 받고 삼도천을 건너려고 했던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태아 영가의 자신의 존재를 부모에게 알리려는 행위라고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믿고 있는 통계에 의하면 태아영가는 3주기, 7주기, 13주기, 17, 23, 주기에 해당하는 해에 재앙이 많이 일어난다고 본다. 여기서 말하는 그중에서 특히 13살 17살 주기에 재앙이 심하다고 한다. 또 제일 심하게 주는 것은 17주기이다. 여기서 말하는 주기는 나이를 말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본에서는 주기를 어떻게 말하는지는 모르나 대개 상담을 할 때는 대개 사춘기쯤에 장애가 오는 시기라고 본다. 17살이라고 볼 수 는 데 요즈음 일찍 사춘기와 초등학교 때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그 시기는 어려우나 대개 중학교 고등학교 많이 나타나 일반적으로 태아 영가 장애가 일어나는 현상을 볼 때는 아이가 사춘기 때에 많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부모는 태아의 장애라는 생각을 조금 의심하지 않고 아이가 왜 저렇게 어긋나게 행동할까 하면서 아마도 사춘기를 보내는 것이겠지 하고 자식과 서로의 원결 속에서 싸우고 세월을 보내다가. 서로가 다른 세계 가는 자녀가 있어 부모에게 반항하고 학교도 가지 않고, 폭력과 소리 지르고 잔병 치르기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들이 부모가 병든 것도, 자녀의 입학시험과 결혼 문제, 신축, 사업 교통사고, 등. 그때마다 태아 영가를 위안하고 천도 공양을 올린 결과 나타난 좋아진 사례도 많다고 한다.
특히 6, 7개월이 된 태아를 낙태할 경우와 유산된 아이는 흉악 한 악연을 지어 영가를 위해 필히 천도 공양을 해야 한다고 한다.
어둠 속에서 태어나지 못하고 신음하는 태아 영혼으로 하여금 참회하는 마음을 내게 하기 위하여 지은 것입니다.
지나간 힘들었던 시간 어떻게 그 시간을 되돌려 그 고통을 없게 할 수 없을까요 하는 말은 수없이 듣는 이야기이다.
아이가 사춘기에 많이 그 영에 기운을 받게 된다. 그동안 상담에 의하면 어릴 때 착했어요, 부모의 말도 잘 듣고 어긋남이 없다고 모두 말한다. 그런데요. 중3 때부터 시작하면서 17살에는 겉 잡수 없이 성격이 변화하여 힘든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저 사춘기라고 생각하였는데 이렇게 한 아이의 인생을 바뀌어 학업을 중단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 아이가 커서는 모든 게 마음대로 되지 않아 사회에 적응을 못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잘못되어 간다고 야단치고 소리를 지르고 하였지만 아이는 더 반항하고 대꾸하게 되어 삐뚤어진 자식을 바라보았을 때 자식이 잘못 되었다고 하지만 그것은 낙태한 부모의 잘못이다. 그 자식이 무엇을 잘못하였습니까? 부모의 악연으로 아이가 피해를 보는데 그저 아이만 야단치고 합니다. 이제는 한번 생각하고 부모의 잘못으로 참회하여 자식을 잘 인도하여 따뜻하게 안아주어야 합니다.
세상은 덧없어서 태어난 자는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천하에 그 누구도 영원히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몸은 아침이슬처럼 허무하고 저녁노을처럼 스러져 가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에게 따뜻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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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 2020-04-14 13: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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