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ay Array Array Array Array Array Array
       
 
     
 
 
     
 
 
 
 
 
 





"태어나는 자는 반드시 죽는다. 그리고 죽은 자들은 틀림없이 다시 태어난다.", "다시 몸을 받은 영혼은 낡은 육체를 버리고, 새로운 육체로 입는다. 마치 어떤 사람이 낡은 옷을 버리고, 새옷으로 바꾸어 입는 것처럼"

윤회의 영혼은 다른 세계에서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이 지상이나 다른 곳에 그의 카르마 '잔고(殘高:천상에 태어난 영혼은 천상락(天上樂)이 다하여 지상에 내려오더라도 어느 정도의 위치가 있는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뜻이라고 할 수 있다.)'를 가지고 오게 된다.

 

이 카르마의 '잔고(殘高)' 가 새로운 생을 결정짓는다.
즉, 영혼이 다시 태어날 종족, 세계 그리고 사회적인 계급, 성(姓), 영혼이 취하게 될 모습 등을 카르마의 '잔고'가 결정한다. 이 '잔고'가 완전히 고갈되면 윤회는 끝나게 되고 해탈을 얻게 되는 것이다. 사후에는 동물도 되고, 혹은 사람도 되며, 신(神)이 되어 끝없이 육취 윤회(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도, 천상)하여 멈추는 곳 없이 전생(轉生)으로 간다는 사상이다. 모든 중생들은 생시(生時)에 각자의 환경과 성격에 따라 행동한 것이 없어지지 않고 자신을 운반하여 내생(來生)으로 가는것이 육도윤회를 돌고 도는 것이 곧 윤회이다.

『론(論)』에 의하면 인간이 태어나서 새로운 업을 짓게 되고, 그 일생을 통하여 지은 업은 모두 다음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능동적인 원인이 된다. 그 다음의 과보는 현재의 과보 보다는 다른 과보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금생에 비록 부자로 태어나서 잘 산다고 하지만, 악한 행동을 많이 하게 되면 미래에 과보를 받게 되어 가난하고 많은 고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육도윤회하는 가운데 인연에 의해 만나 어머니 태에서 바로 태어남을 결정할때 현생(現生)의 부모와 자녀 관계가 이루어 졌다고 본다. 삼세양중인과(三世兩重因果)의 관계 속에서 태아를 바라보면 태아도 스스로 지은 업에 따라 윤회하고 있는 '4유설(四有設)'로 설명하고 있다.


 
   
전생의 영혼이 금생에 부모를 만나 태안에서 출생한다는 뜻이며, 또한 부모와 인연을 맺고 인간의 과보를 받는 것을 말한다.
태아가 어머니의 태안에 출생하는 찰나부터 인간의 형체를 가지고 사는 생명체를 말한다.
 
중생이 사망한 후 그 업력에 따라 다음 생을 받기까지의 주체를 말한다.




  『잡아함경』에서는 ‘중음중생이 모태에 든다’고 한것에서도 중유가 수태의 주체임을 말해주고 있다.

『대보적경』에 만일 '어떤 중생이 태(胎)에 들고자 할 때에는 인연이 두루 갖추어야 몸을 받을 수 있는 것이요, 만일 두루 갖추지 못하면 몸을 받지 못하느니라. 부모가 될 이가 사랑하는 마음을 일으키면 중음가 그 앞에 나타나서 자기가 날 것을 구하는 것인데 이때에 부모가 인연이 될 시기가 어울릴 때에 혹은 먼저이거나 혹은 나중에 이어서 때를 맞지 못하며, 몸 속에서 각각 여러 가지 질병이 있게 되면 태 안에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인연을 맺지 못하느니라. '다시 말하면 중유가 수태의 주체로서 생명체의 성장을 주도하는 요소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중유는 전생 업을 가진 주체로서 수태의 주체이며 동시에 윤회 전생의 주체가 되기도 한다.

"세우존자"는 '만일 태어날 인연과 합해지지 못하면 곧 자주 죽고 자주 태어난다고 한다' 다만 중유에서 생유로 태어나기를 원하기 때문에 오래 머물지 않고 속히 다른데서 태어난다. (습생, 화생, 짐승등...)

왜냐하면 중유는 뜻에 따라 태어나고 정혈에 의지하지 않고, 외부에 인연이 합하여 성립이 되고, 항상 태어날 곳을 찾아 살피기를 좋아하며, 향기를 먹고 살며, 인간의 육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먼 곳이라도 볼 수 있으며, 한 순간에 날아갈 수 있고, 물질이라고는 볼 수 없는 정신적인 성질이다. 또한 영혼은 공간에서 다니다가 구애를 받지 않고 자신의 업력과 생처(生處)가 서로 화합하였을때, 즉시 그 생처인 인연에 가서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