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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구담사는 93년도 서울 중곡동에서 개원하여 열심히 포교하는 포교당으로 금강경을 수지독송하다가 태아영가와 인연이 되어 태아영가 천도재를 하는 것이 어느덧 10년 세월이 지나 지금은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연곡리 국망봉 산자락에 태아영가 참회도량으로 자리매김을 하여 매년 3회(양력 3월, 6월, 9월) 49일 태아영가 천도재를 올리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우거진 숲과 오염되지 않는 계곡의 물 소리와 울려퍼지는 목탁소리와 함께 무심히 지워버린 태아령을 위한 엄마, 아빠의 참회 도량으로 가꾸었습니다.

소승은 출가하여 무엇으로 부처님의 뜻을 받들어 수행을 하여 은혜를 갚을까를 생각 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떠올렸지만 특히 부모로 인하여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고 낙태 유산된 태아의 영혼을 천도시켜 다음 생에는 좋은 인연을 맺어주고 그 업장을 소멸 해주어야 겠다는 원력을 세웠습니다.


생명을 가진 태아는 부모가 낙태를 해야겠다는 마음먹는 순간부터 불안과 긴장 속에서 몸을 움추리고 부모에 대한 원망이 시작되어 원결로 남아 있게 됩니다.
천도재는 극락왕생 하는 의미보다는 다음 생에어떠한 인연으로 만나게 될지 모르는 악연의 인연 속에서 뒤늦게나마 태아 생명의 존귀성을 느끼고 지워버린 태아의 엄마, 아빠 참회 기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태아는 참회하는 부모님의 원력으로 업장소멸 되는 동시에 다음 생에는 좋은 인연을 만나 가족과 함께 행복이 오는 것입니다.

요즘 청소년 낙태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합니다.
낙태 한 죄가 얼마나 무서운 과보와 악연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고 귀중한 생명을 살생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은 태어나기 위하여 몇 겁을 기다리다가 맺어진 인연에 낙태시켜버리면 마음에 상처만 남게 됩니다.

 


소승은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천도재 의미 보다는 그 업을 소멸하여 미래에는 낙태없는 깨끗한 사회와 문화로서 한 생명을 가지기 위해서는 부모의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담사에서는 부모님의 참회기도 하는 마음에서 분유, 사탕, 쵸코파이를 공양하고 있습니다. 정성들여 올린 공양물은 나라를 위해 지켜주는 국군장병들에게 드리고 분유, 옷은 영아원 보내드립니다.

고귀한 생명의 낙태를 줄이고 엄마, 아빠는 참회하여 후손들에게 낙태없는 건전한 가정을 이루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