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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자료』낙태문제, '한 생명 살리기'부터 실천해야
작성자
구담사
날짜
2010-09-02 18:33:27
구담사, 낙태아 위해, 엄마·아빠의 참회기도 마련

낙태, 유산 등으로 어둠속에 사라진 "태아영가참회기도행사"가, 오는 9월 5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구담사(주지 지율스님, www.gudamsa.org)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세상 빛도 보지 못한 채 안타깝게 사라진 태아들을 위해 열리는 참회기도 행사이다. 낙태, 유산 등으로 늘 죄책감에 시달리는 부모를 대상으로 태아영혼을 천도시켜 다음 생에 좋은 인연을 맺어주고, 부모에게 참회의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 주는 데 있다.

그래서일까· 매회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수 백 명의 엄마 아빠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리에 치러진다. 행사에 참여한 엄마 아빠는 주로 아이들을 생각하며 올린 배냇저고리, 장난감, 우유, 과자, 분유 등의 공양물로 넘쳐난다.

참여하고자 하는 세대나 성비, 종교, 그에 따른 사연 또한 다양하다. 낙태나 유산 등으로 뱃속의 아기를 하늘로 떠나 보낸 부모들이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마음의 앙금을 씻고 죄를 뉘우치기 위해서다.

지율스님은 태아영가참회기도행사에 대해 "비록 불교적인 형식으로 치러지지만 단순한 종교적 의식이나 태아의 극락왕생을 떠나서 '뱃속의 태아도 엄연한 생명이기에 낙태와 유산은 어떤 사유에서건 생명윤리에 어긋난 살인죄'라는 것. 이에 대해 뒤늦게나마 진심으로 깨우치고, 태아에 대한 존귀성을 느낀다는 데서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먼저, 엄마 아빠의 인연에 의해서 생기고 ▲엄마 아빠에 의해서 낙태되고 ▲엄마 아빠에 의해서 유산되고 ▲엄마 아빠에 의해서 세상의 빛도 못보고 사라진 태아들 ▲비록 내생에서는 이루지 못한 인연이지만 ▲ 부디, 다음 생에서는 행복한 가정 이룰 수 있는 좋은 엄마 아빠 만나서 영원히 행복할 수 있길 기원하며 좋은 곳으로 인도하는 것 ▲늘 죄책감에 시달리는 엄마 아빠의 업장소멸"이라며 참회기도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낙태행위는 그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 할 수 없으며, 반드시 우리사회에서 근절되어야 할 것 중 하나"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한편 구담사는 국내최초 '태아참회기도도량'사찰로 유명하다. 지난 1993년, 어쩔 수 없이 임신중절을 해야 해야만 했던 한 불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후, 그 영가를 위한 천도를 빌어준 것을 계기로 이 사찰의 주지인 지율스님에 의해 조성됐다.

이와 같은 행사를 매년 3회(양력 3월, 6월, 9월)첫째 주 일요일에 개최하며, 행사 때마다 신도들이 가져와 태아영가에 올리는 공양물은 이웃종교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어린이 보호 시설 및 군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주고 있다.

-『구담사 』지율스님 Interview -

흔히 상담하면서 듣게 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아직 생기지 않았는데요?" 라는 대답이다. 이렇듯 낙태를 선택하는 사람들 중에는 태아의 고동소리는 물론 태아가 생명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이미 생명체가 생겼기 때문에 낙태를 하는 것이다.

특히 남자는 아이를 갖는 기능은 없어도 갖게 주는 역할을 한다. 여성의 뱃속에 태아가 자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책임하게 버리고 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 고통을 감내 해야하는 것은 항상 여성이다. 우리사회는 현재 남자에 대한 채벌이 없다. 여성에게만 주기 때문에 많은 여성은 낙태를 선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은 늘 그 죄업으로 인하여 고통 받게 된다. 남자가 여러 명의 인연을 상대로 낙태를 한다면, 과연 그 많은 생명은 어디로 가게 될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어떠한 법적인 처벌보다, 우리부모가 한 생명을 낙태하지 않고 우리자신을 낳아 줬듯이, 그 생명 또한 마찬가지다. 낙태를 허용하느니 반대하느니 하는 전쟁보다, 낙태를 하는 순간 나의 분신이 죽는 것을 생각하고 주어진 생명의존중과 힘께 한 생명 살리기부터 실천해야 할 것이다.

'불원임신' 즉 원하지 않는 임신의 경우, 낙태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다. 사회적 낙태를 방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보다 원하지 않는 임신을 줄여야 한다. 가장 근본적이 문제는 최근 맞벌이 증가로 가정에서 조차도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들과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사회적 토대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에 각 지자체 별로 정부의 예산을 조금 더 늘려, 미혼모 특히 청소년의 경우 전자에서도 밝혔듯이 일시 보호소가 아닌 장기적으로 머물 수 있는 쉼터나 청소년이기에 부모로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능력이 마련될 때 까지 보호해줄 수 있는 공간 확대와 함께 특혜를 주는 등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방안을 모색해 보아야 할 것이다.

해묵은 낙태문제, 작금의 심각성을 보태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된다. 이에 따라 정부도 더 이상 출산조절만을 위한 목표만이 아닌, 한 가정에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실질적 출산장려 정책이라든가 보육정책, 한 가정에 경제적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노동정책, 미혼모시설 확대방안을 고려한 사회복지시설 구축 등 보다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청소년 낙태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낙태천국이라는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끝)

출처 : 구담사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last modified : 2010-09-02 18: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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