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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안해 나의 아가야...
작성자
엄마가
날짜
2014-04-18 00:32:37
엄마가 너무 나이가 많고 다섯번의 제왕절개로 너를 낳기가 힘들고 두려웠단다
이게 모두 변명이겠지만 몹시도 가슴아파하며 보냈다는걸 ...
하지만 이제와서야 너무 후회되는구나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고 너가아닌 엄마와 다른 형제들만 걱정했던거 같아서
가슴이 아파...
왜 너를 무사히 낳아서 더 행복할수 있을거란 생각은 안했는지 엄마건강과 힘든건만 생각했는지
모든게 후회스럽고 울어봐야 부질없는데...
사랑하는 아가야
이 못난 엄마 용서하지말구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건강하고 젊은 엄마에게 다시 태어나 사랑 듬뿍받아라
그리고 때가되면 다시 만나자꾸나...
엄마는 죽는순간까지도 널 잊지않으마 너도 꼭 엄마를 기억해주렴...
엄마가 지켜주지못해서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사랑해 나의 막내야....
last modified : 2014-04-18 00: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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