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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Biz 정보』낙태문제,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돼'
작성자
구담사
날짜
2010-09-02 18:44:46


구담사, 낙태아 위한 부모의 참회기도 행사 마련

낙태는 우리사회가 소리 없이 병들어 가는 근원적 이유 중 하나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연간 낙태수술률 150만 건에서 200만 건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낙태 경신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하루 4000여명, 21.6초에 1명이며, 6.25전쟁 당시의 사상자 100만 명의 2배의 수치다. 이유로는 과거 남아선호사상에서 최근에는 청소년들의 개방적 성 관념에 따른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으로 생명경시풍조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낙태, 유산 등으로 어둠속에 사라진 '태아영가참회기도행사'가, 오는 9월 5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구담사(주지 지율스님, www.gudamsa.org)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세상 빛도 보지 못한 채 안타깝게 사라진 태아들을 위해 열리는 참회기도 행사이다. 낙태, 유산 등으로 늘 죄책감에 시달리는 부모를 대상으로 태아영혼을 천도시켜 다음 생에 좋은 인연을 맺어주고, 부모에게 참회의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 주는 데 있다.

지난 1993년, 어쩔 수 없이 임신중절을 해야 해야만 했던 한 불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후, 그 영가를 위한 천도를 빌어준 것을 계기로 조성된 구담사는, 국내최초 '태아참회기도도량'사찰로 유명하다.

그래서일까? 매회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수 백 명의 엄마 아빠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리에 치러진다. 행사에 참여한 엄마 아빠는 주로 아이들을 생각하며 올린 배냇저고리, 장난감, 우유, 과자, 분유 등의 공양물로 넘쳐난다.

참여하고자 하는 세대나 성비, 종교, 그에 따른 사연 또한 다양하다. 낙태나 유산 등으로 뱃속의 아기를 하늘로 떠나보낸 부모들이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마음의 앙금을 씻고 죄를 뉘우치기 위해서다.

지율스님은 태아영가참회기도행사에 대해 "비록 불교적인 형식으로 치러지지만 단순한 종교적 의식이나 태아의 극락왕생을 떠나서 '뱃속의 태아도 엄연한 생명이기에 낙태와 유산은 어떤 사유에서건 생명윤리에 어긋난 살인죄'라는 것. 이에 대해 뒤늦게나마 진심으로 깨우치고, 태아에 대한 존귀성을 느낀다는 데서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먼저, 엄마 아빠의 인연에 의해서 생기고 ▲엄마 아빠에 의해서 낙태되고 ▲엄마 아빠에 의해서 유산되고 ▲엄마 아빠에 의해서 세상의 빛도 못보고 사라진 태아들 ▲비록 내생에서는 이루지 못한 인연이지만 ▲ 부디, 다음 생에서는 행복한 가정 이룰 수 있는 좋은 엄마 아빠 만나서 영원히 행복할 수 있길 기원하며 좋은 곳으로 인도하는 것 ▲늘 죄책감에 시달리는 엄마 아빠의 업장소멸 이라며 참회기도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낙태행위는 그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 할 수 없으며, 반드시 우리사회에서 근절되어야 할 것 중 하나"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한편 포천 구담사는 이와 같은 행사를 매년 3회(양력 3월, 6월, 9월)첫째 주 일요일에 개최하며,  행사 때마다 신도들이 가져와 태아영가에 올리는 공양물은 이웃종교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어린이 보호 시설 및 군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주고 있다.

-『구담사 』지율스님 현장 / Interview -

낙태는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죄다. 뱃속의 태아도 엄연한 생명이기에 낙태는 그 어떤 사유에서건 생명윤리에 어긋난 행위다. 첫째, 주어진 생명인 아이를 죽인 죄요. 둘째, 살아가면서 항상 마음속에 고통을 받는 것이요. 셋째, 자식 보기 미안한 마음이요.

최근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뉴스나 시사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엔 늘 낙태문제가 잔재되어 있다. 그 중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임신과 낙태,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를 두고 우리 사회의 낙태근절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과 대안마련 움직임이 그 어느 때 보다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시청 내내 필자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 것은, 논쟁만이 지속될 뿐 본질적인 대안마련이 시급한 상태라는 점이다.

흔히 상담하면서 듣게 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아직 생기지 않았는데요?” 라는 대답이다. 이렇듯 낙태를 선택하는 사람들 중에는 태아의 고동소리는 물론 태아가 생명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이미 생명체가 생겼기 때문에 낙태를 하는 것이다.
특히 남자는 아이를 갖는 기능은 없어도 갖게 주는 역할을 한다. 여성의 뱃속에 태아가 자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책임하게 버리고 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 고통을 감내해야하는 것은 항상 여성이다. 우리사회는 현재 남자에 대한 채벌이 없다. 여성에게만 주기 때문에 많은 여성은 낙태를 선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은 늘 그 죄업으로 인하여 고통 받게 된다. 남자가 여러 명의 인연을 상대로 낙태를 한다면, 과연 그 많은 생명은 어디로 가게 될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어떠한 법적인 처벌보다, 우리부모가 한 생명을 낙태하지 않고 우리자신을 낳아 줬듯이, 그 생명 또한 마찬가지다. 낙태를 허용하느니 반대하느니 하는 전쟁보다, 낙태를 하는 순간 나의 분신이 죽는 것을 생각하고 주어진 생명의존중과 힘께 한 생명 살리기부터 실천해야 할 것이다.
필자가 프로라이프의 자문위원으로 참석하면서 느낀 점이다. 먼저 부부의 합의도 아니고 돈만주면 언제든지 낙태한다는 의식이 가장 큰 문제 인 것 같다. 프로라이프의 참뜻은 낙태를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한생명이라도 살리고 싶은 마음에 낙태를 반대하는 것이다. 특히 성인이든, 청소년이든 여자만이 그 막중한 책임을 떠맡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성폭력으로 인해 원하지 않는 임신했을 때, 남녀관계가 지속되지 못하는 과정에서 여성이 임신했는데도 불구하고 남자가 떠나버렸을 때, 그 아이를 홀로 키우면서도 손가락질 받아야만 했던 여자들은 남아선호사상이 만연했던 과거, 힘닿는 데 까지 아들 낳을 때까지 낳던가 아니면 낙태를 강요당했던 시절을 비롯해 그에 따른 책임은 늘 여자의 몫이었다.

임신과 출산,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축복이며, 여성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들 한다. 그러면서도 아직 우리사회는 여성의 몸을 단지 출산의 도구로만 생각하는 것 같다. 여성들의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다. 임신과 출산이 여성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는 감투를 씌워주고는 그 모든 책임을 여성에게만 전가시킨다는 건 좀 억지스럽단 생각이 든다.

그동안은 낙태로 처벌받는다는 인식이 없었다. 국가가 형벌권을 가지고 낙태문제를 보다 정확한 사회법적 테두리 안에 넣고 남녀 모두에게 죄를 물어야 한다. 특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성폭행이나 강간 등으로 원하지 않는 임신을 했을 경우, 가해자에 대해 더할 수 없는 냉혹한 형벌을 사회비판 속에 일률적으로 준다면 그에 따른 범행이 줄어들지 않을까?

산부인과 의료진은 "청소년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낙태를 선택해야 한다면 남자친구는 물론 부모님의 동의하에 음지가 아닌 양지에서 치러지게 된다면 올바른 판단이 성립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곁들여 본다.

한편 낙태, 또 다른 말로 풀이하자면 '불원임신' 즉 원하지 않는 임신이다. 사회적 낙태를 방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보다 원하지 않는 임신을 줄여야 한다. 가장 근본적이 문제는 최근 맞벌이 증가로 가정에서 조차도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들과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사회적 토대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각 지자체 별로 정부의 예산을 조금 더 늘려, 미혼모 특히 청소년의 경우 전자에서도 밝혔듯이 일시보호소가 아닌 장기적으로 머물 수 있는 쉼터나 청소년이기에 부모로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능력이 마련될 때 까지 보호해줄 수 있는 공간 확대와 함께 특혜를 주는 등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어야 할 것이다.

작금의 현실의 심각성을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된다. 이에 따라 정부도 더 이상 출산조절만을 위한 목표만이 아닌, 한 가정에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실질적 출산장려 정책이라든가 보육정책, 한 가정에 경제적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노동정책, 미혼모시설 확대방안을 고려한 사회복지시설 구축 등 보다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청소년 낙태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낙태천국이라는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Biz 정보] 낙태문제,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돼'

    [Biz 정보] 낙태문제,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돼'

  • - 출처 : 구담사

  • - 연락처 : 031)533-2854.2855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비즈니스 정보입니다.>

last modified : 2010-09-02 18: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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